블로그에 ELLE위젯을 통해 잡지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위젯을 누르면 이러한 메뉴가 뜹니다.
보고 싶은 항목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저 위에 휴대폰 배경 이미지로 다운로드를 누르면
이미지를 휴대폰에 너을 수도 있답니다!ㅎㅎ

 
기사 목록이 쭉 뜨지요~
그럼 원하는 기사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에 대한 웹싸이트가 뜹니다.



지원하는 잡지는 아직 엘르밖에 없지만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잡지가 나온다면 바랄게 없겠어요!

위젯 주소는 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36 입니다.
위젯 퍼가시는 분들은 댓글한번만 쏴주세요~~~^^

위자드팩토리(http://wzdfactory.com)에서 무료로 문자제공합니다.
들어가셔서 무료문자위젯 선택해서 블로그에 달아보세요.
하루에 10건 씩 한 달동안 총 300건의 무료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아 또 블로그에 설치할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엘리시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료문자 위젯입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맨 밑에도 보이시죠?ㅎㅎ


문자를 보내려고 위젯을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뜹니다.
저 문구들을 일일히 다 지워야하지요.
클릭하면 자동으로 없어지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런 문자는..보통 안보낼거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보내는 사람의 번호와
자신의 번호를 적어서 보내기 완료를 누르시면 됩니다.


전송이 완료되었지요.
하루에 10건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남은 문자수도 표시되니 좋네요~

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20 에서 퍼오시면되요~


위젯설치하는 방법 모르시는 분들은 widget카테고리 첫번째 글 보시면 됩니다.^^


1월2일에 여의도에서 했던 취업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진작 후기를 올렸어야하는데.. 타고난 게으름으로 인해 좀 늦었네요-_-

일단 작년 취업현황과 올해는 어떻게 될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확실히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기업위주로 설명해주셨으니..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중견,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더 떨어지겠죠.

일단 신문을 많이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자신이 가고싶어하는 분야, 회사에 대한 기사가 나오면 필히 스크랩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스크랩만 해서 나 혼자 뿌듯해하고 말면 안되겠죠.
철저히 파악하고 경쟁사나 영향이 미치는 다른 모든 곳에대해서도 파악하면 좋고,
지금 이 회사가 이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몇년 후 동향까지 파악해야합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구요..

그리고 기업분석에 관한 부분인데요.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조금씩 다른건 다들 알고 계시죠?
대부분의 기업은 지원동기와 장래포부가 명확한 사람을 좋아하지만
어떤 기업은 톡톡튀는 매력을 원하고 어떤 기업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원하고.. 약간씩 다르죠.
그렇기 대문에 두 기업에 제출할 자기소개서가 같으면 절대 안됩니다.
자기소개서뿐만 아니라 이력서도 기업마다 수정하면 더 좋지요.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경우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끼 있는 별종을 원하지만
신세계는 잘 어울리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에 억지로 돋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보증권은 모험정신이 중요하구요. (그래서 교보에서 매년 국토대장정을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자기소개서쓰는 요령은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그대로입니다.
이 분야에 대한 강점을 설명하고 자기PR, 지망이유에 대해 자신감과 열정이 중요하구요.
입사 후 포부..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눈여겨보는 곳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저는 R&D부서에서 어쩌고 저쩌고.. 이것이 아니라 R&D 중에서도 어떤 분야..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야합니다. 그렇다고 전 꼭 그거만 하겠습니다. 이것도 절대 안되겠지요..
또 자신의 인간성만 강조하는 자기소개서는 면접관들의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경험에 대해 과대평가해서도 안되구요.(특히 업무에 관련되지 않은 아르바이트에 대해 부풀리면 우습다고 합니다.)

끝으로 취업전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셨어요.

1. 직무결정
되도록이면 구체적이고 또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면접시에 관련분야에 대한 업종, 직무에 관련해 물어보는 것이 많으니 철저히 연구해야합니다.
홈페이지 특색가지도 연구하면 더 좋다고 하네요.

2. 팀구성
뜻이 맞는 친구들끼리 팀을 구성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기업분석에 대해서는 혼자보단 여럿이 낫죠.
시간면에서도 그렇고 혼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채용박람회는 꼭꼭 챙겨가야합니다. 물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3장이상 챙겨서요.

3. 맞춤형 입사지원서
위에서 말했듯이 지원하는 모든 기업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같으면 안되겠죠.
기업에 맞는 맞춤형이 필요합니다!

4. 대학생활정리
대학을 다니면서 무슨 일을 했는지 한번 쭉 적어보세요.
휴학을 했거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경우 면접에서 많이 물어보지요.
자기의 경험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뻔하겠네요.^^;

5. 자기자신분석(SWOT)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철저히 또 객관적으로 자신에 대해 분석해보세요.

6. 약점에 대안 준비
자신의 취약점에 대해 스스로 더 잘 알고 있겠죠.
난 자기소개서에 약해, 면접에 약해.. 토익점수가 낮아..
보완할 수 있어야합니다! 더늦기전에 서두르세요~

7. 전공, 지원직무 관련 전공용어 숙지 & 관련지식
기술면접에서 많이 물어보지요.
예를 들어 컴공을 전공한 사람에겐 객체란 무엇인가? 심지어 메소드에 대해 정의해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충은 알지만 명확하게 한줄로 설명하라면 힘들어하지요.
필히!!! 숙지합시다.

8. 자신감(열정, 패기)
역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네요.
저도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께 준비한 게 뭐냐고 물으면 하나같이 자신감과 열정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답변이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 지원하는지, 왜 이 일을 해야만 하는지, 이 회사가 왜 날 고용해야 하는지..
자신감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런것들을 바탕으로 취업노트를 만들어보세요.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생활 신조, 장단점, 취업 후 계획, 인생목표 등등..



많은 좋은 얘기를 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첫번째, 학교
두번째, 학점
세번째, 토익
...

이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취업을 포기해야하나-_-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냉정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다소 극단적으로 말씀해주시긴 하셨지만..
그래도 위기를 기회로! 이런 말처럼 다들 힘내봅시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