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위젯개발을 위해 달려온 마케터활동이 보람되게 마무리되는 순간이네요^^

총 4단계가 있습니다.





알바언니 주변도 Level이 올라갈수록 샤방샤방해지고 있어요.
좌석도 럭셔리하구요.
(1단계는 관객 등받침도 없답니다-_ -ㅋㅋ)



첫화면에서 보여진 알바언니가 인사하는 장면이에요.
그리고 다음은 보이는 것과 오늘 들어온 관객만큼 관람객이 랜덤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아직 1단계라서 좌석이 빈약하군요.ㅜㅜ


간단하게 말하면 블로그 방문객을 영화관 방문객으로 묘사(?)하는 위젯입니다.
그래서 영화관의 좌석이 다 차면 매진되는 것과 같이
블로그 방문객의 목표를 정해 목표수가 다 차면 똑같이 매진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로그 에티켓입니다.



이 위젯이 마음에 드신다면 http://wzdfactory.com/gallery/detail/308 클릭해주세요!^^


자랑스럽게 만든이에 '호그와트 2기 후플푸프'라고 써져있네요!

기획 - 유태광, 이경진, 이미연
개발 - 성주현, 전진아
디자인 - 김남형, 박세희

저희 팀원입니다. 다들 너무 고생했어♡

그리고 많이 도와주신 심슨님도 너무 감사드려요~



1월 9일은 면접을 보고 합격자 발표를 받은 후 입학식을 하고 두번째 등교날이었습니다.
입학식에 비해 다소 활발한 분위기였어요. 부쩍 친해진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위젯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작년 말인가? Daum에서 위젯, 가젯 컨퍼런스를 열길래 한번 도전해볼까 했었는데..
배우지 않은 수많은 html소스들로 인해 좌절했었죠-_-

근데 이젠 웹 개발자의 꿈을 다지는 공대생이므로.. html, css, javascript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보려구요.
이크, 평일저녁에 자바수업도 2월쯤엔 프로젝트에 돌입할텐데.. 철의 여인이 되어야겠군요.ㄱ-

개인과제와 팀과제를 부여받고 조금은 무거워진 마음으로 뒷풀이장소에 갔습니다.

우리팀 미녀개발자와 나묭.. 이렇게 셋이 엄청난 수다를 떨었지요.
역시 4학년에겐 가장 큰 이슈가 취업밖에 없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