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은 면접을 보고 합격자 발표를 받은 후 입학식을 하고 두번째 등교날이었습니다.
입학식에 비해 다소 활발한 분위기였어요. 부쩍 친해진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위젯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작년 말인가? Daum에서 위젯, 가젯 컨퍼런스를 열길래 한번 도전해볼까 했었는데..
배우지 않은 수많은 html소스들로 인해 좌절했었죠-_-

근데 이젠 웹 개발자의 꿈을 다지는 공대생이므로.. html, css, javascript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보려구요.
이크, 평일저녁에 자바수업도 2월쯤엔 프로젝트에 돌입할텐데.. 철의 여인이 되어야겠군요.ㄱ-

개인과제와 팀과제를 부여받고 조금은 무거워진 마음으로 뒷풀이장소에 갔습니다.

우리팀 미녀개발자와 나묭.. 이렇게 셋이 엄청난 수다를 떨었지요.
역시 4학년에겐 가장 큰 이슈가 취업밖에 없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