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도우며 사는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사랑하며 사는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우리에게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아 있는지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시간이 있다고 믿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날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고 말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주어진 기회를 완전히 놓쳐버렸다는 걸 깨닫는 순간 말입니다.


기욤 뮈소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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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그래도 바꿀 수 있다는 것!

도망치기 - 맞서 싸우기 - 이해하기

결국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버스에 앉아서 안자고 끝까지 읽었다.
살면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만한 대단한 일 중에 하나..
역시나 매력적인 기욤 뮈소의 소설. 별 백개★